'너도 지칠거야'대신에 '너가 할만큼 해보자'라고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 보인다.
너무 예민해보여. 그러지마
이건 다 불가능한 일정 때문이야
지금 과도한 상황은 니 탓이 아니야
힘들어 하는 것이 안타까워
리더들이 인력을 더 배치해야 했어
지금은 괜찮아도 너도 곧 지칠거야
걱정해 주는 것은 진심으로
고마운데,
나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주면 안될까?
우린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해.
내가 지금 누구 핑계를 대고 원인을 찾는다고
내 상황은 바뀌지 않아
난 방법을 찾을거야
하루 울고 하루 화내도 내일은 또 웃을거야
이건 일시적인 상황이고 나중에 이때를 기억할 때 나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