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그냥 Jan 05. 2021

이커머스 시스템 정책 강의 수강생 후기를 받았다,

2020년에 가장 잘한 일 :)


2020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면

머리속에 떠도는 이커머스 도메인 지식을 정리해서

강의를 시작한 것이다.


이커머스의 프레임시스템을 근간으로

데이터와 정책들이 서로 어떻게 얼개를 가져가는지

큰 그림을 그리고나면 작은 그림은 얼마든지 따라간다.

연습문제풀듯이 복잡한 사이트를 여러번 조합하고 만들어 본 덕분이다.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하여 설명하는 것은 참 다르다. 언제나 느끼지만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다.


그래도 막상 강의를 하고 난뒤

좋은 후기는 선물처럼 삶에 큰 희망이 된다.

2기의 후기도 정말 감사하다.


후기를 읽으면서 더 노력해야겠다, 이 방향을 더 개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올해는 좀 더 이커머스를 정리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해야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