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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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번째 이야기
이번주는 좋은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좋은 명절되길 바랍니다.
전철 안에서 우연히 나오코를 만나지 않았더라면내 인생도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금세, 아니 만약에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결국은 마찬가지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고쳤다.
아마도 우리는 그때 만나야 했기에 만났던 것이고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만났을 것이다.⠀「노르웨이의 숲」 중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건축을 접하고 제너럴리스트에 더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잡다해도 건축적이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