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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티븐 Nov 06. 2024

최선이라는 건 없어

차선을 쌓아 나갈 뿐


언제나 긍정의 햇살은

그늘을 비집고 

최선이라는 요원함을

희망이라 비추어주지


그래 최선이란 게 어딨어

다 차선이지. 


정성 들여 준비한 

차선책이 쌓이고 쌓여


그중 하나가 오롯이

최고의 효과라면 그게 바로


최선책이라고.


욕심부리지 말고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햇살이 비추듯 언제고

또 해는 떠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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