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잘난 모습을 드러내고 싶어 어쩌지 못하는 ‘나’를 들여다보게 되는 날이 있다.
그 순간엔 ‘나’를 보지 못한다.
반나절 정도 지난 후에야 그런 나였음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아름답지 못하다.
꺼낸 말들이 굳이 필요한 말이었던가 싶다.
알아도 아는 척하지 않고,
모를 때 용기 내 물을 수 있는,
드러내지 않고도 은은하게 풍기는 고상함을 갖춘..
자신의 잘남을 애써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모자라 보이던가.
잠시 그런 나였음을 반성한다.
茶,책,그림책,에니어그램.. 판교 '마음 공작소•아틀리에 마인드'에서 책모임,유형상담,에니어그램 수업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