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렸을 적 먼 미래라고만 생각했던 청춘의 시간이
화창하리라고만 확신했던 그날의 청춘이
어느샌가 내 발목 앞 파도처럼 밀려와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내 곁에서 일상처럼 흘러간다
밤은 이제 깨어 있으면 괴로운
하루가 지나가도 이제는 똑같게 흘러가지 않음을
빗대어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