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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아 Oct 22. 2020

커피 없이는 못 살아


이번 주는 영국 커피 주간이다.

UK Coffee Week.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 주간 동안 소비되는 커피로 기금을 마련해 커피 농장에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살면 칭찬받는 주간이자, 마실 때마다 좋은 일을 하는 기 뿌듯해지는 주간이다. 내게는 새로운 카페르 발굴해야 하는 개인적인 미션이 주어진 주간. 아직 오후 세 시도 안 됐는데 벌써 커피 세 잔째다.

덕분에 모자란 아침잠으로 ᅮ겁던 눈꺼풀이 가벼워졌다.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니, 어디 하나 버릴데 없는 최고의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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