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다.
크리스마스가 머지않다.
12월이 되면 자연스레 어려운 사람들이 생각나고, 평소엔 하지도 않던 기부를 생각하게 되고, 연락이 뜸했던 친구에게 안부를 묻는다.
코로나의 여파로 전세계 모두가 힘든 해를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한다.
여느 해처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아보고,
나누고,
마음을 다해 사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