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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소풍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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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달샘 wisefullmoon Aug 06. 2021

장미가 말을 하네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산책

치열하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

우리 잠시 멈추고, 이렇게 소박한 풍요로움 만끽해 봐요.


지난 5월  어느 날 평소와 마찬가지로 새벽 걷기를 하던 중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장미 담장이 제 눈과 가슴에 확 들어왔어요.


아마도.. 사표를 던져서? 나와 나를 둘러싼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혹, 지금 숨이 막히고 피곤하고 지쳐계시다면 해진 저녁시간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꼭 나가서 걸어보세요.


소박한 풍요로움을 만나실 첫걸음입니다.


-함께 그려가는 풍요로운 삶 by wisefullmoon(정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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