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은 둘도 아닌, 하나밖에 없어

DAY6_둘도 아닌 하나(Only)_(2021)

DAY6_둘도 아닌 하나(Only)_(2021.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우선 메리크리스마스에 이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듣고, 소개하게 되어서 기쁘다.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본다.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you

I love you

Wonderful wonderful wonderful

Wonderful wonderful you

알아줘

널 위해 바치는 내 맘

이 세상에서 아마

단 한 사람

너만 몰라

넌 언제나

불안함에

가득한 눈빛으로 내

시선을 뒤쫓아

Baby

You are my only love

내 사랑은 둘도 아닌

하나밖에 없어

So

No need to worry, love

내 사랑에 그저 몸을 맡긴 채

날 바라봐 줘"

제목부터 가슴에 팍 꽂히고,

첫 소절부터 마음이 저릿한 노래다.

그 누구에게 진정한 사랑은 너 하나고,

내 사랑은 너에게만 향해있다는

이렇게 깊고 깊은 고백을 받는다면

정말이지 충만한 감정들을 느낄 것이다.

특히,

"뭐 하러 눈길을 주겠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온 세상을 통틀어 제일로

아름다운 존재인 걸

너도 내심 알고 있잖아

나 거짓말은 못하잖아

진심은 통하겠지"

라는 가사를 보며

이렇게 확신을 주는 사람에게 더 이상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 싶었다.

누군가에게 확신을 주는 삶.

누군가에게 확신을 받는 삶.

그런 관계 속에서 단단해지는,

건강하고도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되는 나날 들이고 싶다.

크리스마스에,

이런 사랑스러운 노래를 만났으니,

더없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다.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화이트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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