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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shbluee Dec 18. 2024

빵빵한 모임

빵순이들 모였다

 사진 위주의 가벼운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부담 없이 슥슥 내리며 구경하세요!



빵빵한 모임

빵빵 무슨 빵 

여러 빵이 모였네



피오나 네일 자랑

만나자마자 함박웃음

매일 보는 사이 같이


우왓 줌마 PD작가님의 응원선물!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우리끼리 빵방 닉네임을 정했네


위시빵, 대빵, 미소빵

햇살빵, 풀빵, 선빵

직빵, 시골빵, 온리빵

보고 싶다 루기빵


모카빵 한방으로 루키로 등장하신 민송작가님 

미소가 예쁜 미소빵

마음씨도 예쁜 대빵작가님

모카빵 글을 읽고

모카빵을 선물

갬동이야 증말.

어릴 적 그 맛이라며, 엄지 척.



미녀 햇살 작가님과 함께

내가 미녀 할라 그랬는데

미녀 타이틀 양보할게요

햇살빵 작가님

눈부셔. 어우 눈이 부셔와요.


선물증정식. 다정들도 하셔라!!! 

누가 가져오라고 시킨 사람 아무도 없는데

굳이 굳이 선물 가져오신 빵작가님들

그 마음이 이뻐 이뻐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와



감동받은 문구

내 마음에 들어갔다 왔어요?

딱 지금 

내 마음이야


빵방=미인방

시골빵님 피부미인

직빵님 오늘의 공듀님

풀빵님 멀리서와줘서 고마워요 동안미인

온리빵님 과연 듣던 대로 그대 미인

대빵님 대빵 이쁨

미소빵님 미소가 빵빵 미소미인

햇살빵님 눈이 부셔 뜰 수가 없네 광선미인

위시빵님 자 이제 그대들의 주접 차례 저 기다려요 


오늘의 공듀님 윤슬작가님과 함께

음식점 앞의 거울이 너무 이쁜 거지

크리스마스인 거지

그래서 추억 한 장 찰칵



빵교환식
지역빵교환식

여러 지역에서 모인 빵작가님들

빵방이니까 각자 지역에서 사 오신 빵들을

교환하는 시간

우린 빵방이니까 미리 준비해 둔 붕어빵키링을 각자 빵작가님들 이름을 적은 봉투에 넣어

뽑기 시간을 가졌다.

설레는 시간

두구두구두구두구



이리재 작가님과 함께

옆자리에 앉은 이리재 작가님

매일 바쁜 갓생 사시는 중

늘 영감을 주시는 등대 같은 작가님

그래서 선빵님


햇살미녀작가님

직사광선 뿜고 계시는 미녀작가님

작가님 지인분들께

이 찬양을 꼭 보여주세요



사랑해요 빵방작가님들

빵방 규칙도 정하고

모임 횟수도 정하고

짧은 시간 정말 적극적으로 임하셨던 빵작가님들

그런데요

빵제는 늘린 게 맞나요?

늘린 거 같기도 하고 안 늘린 거 같기도 하고..

안 되겠다 늘려야겠다





익선동은 크리스마스

개성 넘치는 빵방작가님들

시간은 왜 이렇게 짧은 건지


빠리가옥의 크리스마스트리

자 빵장 역할해야죠

저를 따라오세요 팔로팔로 미~

마음으로 보이는 제 깃발을 따라서

작가님들 이동하실게요



스콘과 케이크 맛집으로.
카페 하이웨스트

첫 번째 코너

카페 하이웨스트

미국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막스타일 케이크와 스콘이 콘셉트인 곳.

케이크 모양이 투박하면서 예쁘고

스콘종류가 다양한 곳

눈이 화려해지는 빵집


라미스콘

이곳은 전부터 궁금했던 곳이라 들러봤다.

라미스콘

스콘 종류가 여러 개.

좀 더 투박한 느낌의 스콘들

집에 와서 먹어보니, 푸석푸석한 식감이 아니라 

속은 빵처럼 보들보들했다.

잼을 발라먹으니 더 맛이 좋았다.


소하염전
우유소금빵 부추베이컨소금빵 오리지널 소금빵

소하염전

소금빵으로 유명한 빵집이다.

오리지널 소금빵만 드셔보셨다면, 

소금빵 안에 우유크림을 넣은 우유소금빵을 꼭 드셔보시라.

예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맛이다.


줌마 pd작가님 헌정사진

우리 대빵작가님

대빵 오락실 발견

안 찍을 수 없다

진짜 매력만점 대빵작가님

진정한 볼매


이렇게 빵작가님들 밥값보다 빵값을 많이 쓰게 해 드리고

뿌듯하게 다음 만남을 기약했지만

아마 빵작가님들 익선동 몇 번 더 휩쓸러 오실 듯하다.


만나면 정답게 커피 한 잔 해요 작가님들



모두모두 안녕
미녀작가님들과 함께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익선동에 우리 못 가본  빵집이 훨씬 많다는 거 아세요?

저도 못 가본 곳 투성이에요

지금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도

새로운 빵가게가 피고 진다고요

우리 또 가요

새로운 빵가게 탐방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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