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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고 쓰고 달립니다.

혐오 대신 연대를, 비난 대신 나눔을

by 맨부커

세상이 서로를

혐오하고, 비난하고, 탓하는 일들이

조금씩 사라졌으면 좋겠다.


손가락질이 아닌, 손을잡고

경쟁이 아닌, 연대하고

배척이 아닌, 나누며

몰아냄이 아닌, 공유하는 삶.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되

자기 철학과 중심은 잃지 않는,

그런 존재이길.


어우렁 더우렁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이 꿈을 믿는다.

그리고 오늘,

내가 먼저 그런 삶을 살아본다.


저스트 두잇!

저스트 런잇!

저스트 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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