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대신 연대를, 비난 대신 나눔을
세상이 서로를
혐오하고, 비난하고, 탓하는 일들이
조금씩 사라졌으면 좋겠다.
손가락질이 아닌, 손을 맞잡고
경쟁이 아닌, 연대하고
배척이 아닌, 나누며
몰아냄이 아닌, 공유하는 삶.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되
자기 철학과 중심은 잃지 않는,
그런 존재이길.
어우렁 더우렁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이 꿈을 믿는다.
그리고 오늘,
내가 먼저 그런 삶을 살아본다.
저스트 두잇!
저스트 런잇!
저스트 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