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나만의 길을 걷다
죽어도 좋다 다짐한 순간,
세상은 비로소 얼굴을 드러낸다.
타협의 눈길로는 볼 수 없는 숲,
두려움에 가려진 산 너머의 빛,
그곳은 오직 결연한 자만이 닿을 수 있다.
죽음을 넘어선 마음으로
한 발 내딛는 순간,
길은 길이 아니라
새로운 하늘이 된다.
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