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산홍이 꽃대궐을 이뤘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같은 장면을 찍었는데.
촛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네요.
아름다움도 바뀌고요.
달라지는 시선으로
우리가 보는 세상도,
오늘도 달라지는 거겠죠?
오늘 어떤 시선으로 누구를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았나요?
#책과강연
신성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