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2: 생각 배출 -마음 청소가 필요할 때

N 명상 소개와 방법

by Onlyness 깬 내면

앞서 별도로 일반 명상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현재는 지난번에 이어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고안해본 명상을 종류별로 각각 소개 설명합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성향(성격)과 개인별 경험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어, 연재하게 되었으며 생활 명상과 집중 명상으로 참고해 활용하면 됩니다.


■ 명상 종류와 명칭(생활 명상 및 집중 명상)

[● 의식 놓기 / 2. 생각 배출하기/ ● 주시자 주시하기/ 3인칭 바라보기/ 생각 치우기/ 의식 확장 자문자답 추구 없음 명상 등..]


이번에는 생각 배출하기이며 앞서 설명한 것처럼 명상에는 수많은 종류들이 있으나, 대부분 방법은 조금씩 다르나 목적성으로는 유사하다. 다만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해보자.


하루 중 일반적으로 사람은 수만 가지 생각들이 오고 간다. 그중 대부분이 영양가 없이 쓸모없는 생각들이 끊임없이 떠오르거나 연결되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다가도 괜한 과거 나쁜 기억이라도 올라오면 감정이 바로 함께 올라와 괴롭게 하고, 해야 할 일이나 중요한 일을 못하게 되면 걱정거리로 휩싸이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이 일으키는 생각은 현실의 문제점이나 걱정거리와 괴로움을 없애주지는 못한다. 하물며 처리하고 싶은 마음까지도 귀찮아지고 방법은 고사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이럴 때일수록 잡생각은 멈추고 방법을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앞서 말한 생각 배출하기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단순하다.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알아차리고 호흡과 함께 내보내면 된다. 괴로울 때나 중요한 자리에서 심호흡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호흡명상을 접목시켰다고 할 수도 있다. 호흡 명상만을 하기에는 지루하거나 적응이 안될 때 할 수 있는 단계로 호흡을 통해 나쁜 생각이나 잡생각을 청소하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들숨에 생각을 알아차려 모으고 날숨에 뱉어 내면 된다. 사람의 심리는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한다. 그래서 아주 단순하고 쉽게 하면 된다. 잡생각이 날 때마다 호흡과 함께 배출하면 된다. 감정까지 동반한다면, 심호흡을 크게 3~7회 이상 해주는 것도 좋다.


호흡은 생각과 달리 항상 지금 여기에 이루어진다. 그에 반해 생각은 정신없이 과거의 기억으로 갔다. 미래의 상상으로 갔다. 온전히 지금 여기에 있질 못한다. 그렇기에 호흡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일이나 공부할 때도 집중을 잃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호흡 들숨에서 생각을 모아서 날 숨으로 내 보내(배출) 면 된다.


기지개 한번 펴고 의식과 몸을 편안하게 한 후, 호흡을 통해 소모적이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감정과 잡생각을 시원하게 버리자. 그리고 하던 것 또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보다 더 효과적인 다른 생각이 떠오를 수 있고, 분산된 마음을 모아 현재의 일에 집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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