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서정시
늦은 밤 올려다본 하늘에
수놓은 물고기 별 반짝여
저 하나를 낚은 별에는
어린 시절을 품고 있고
또 하나의 잡은 별에는
단짝 친구 어깨동무하고
또 하나라는 놓친 별에는
요리되지 않은 체 달아나고
또 다른 별에 낚인 마음은
나 잡혀 어디론가 보내져
이제 머무는 지구별 떠나
알 수 없는 별나라 여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