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정신과 마음
사:람이 사람에게 할 짓인가?
이:가 갈려 저승으로 던져 버리고 싶은가...
비:록 사람이라 보일지라도 영혼을 죽이는 악마인가?
\.
사이비를 믿는 사람은 사이비라는 걸 알까?
사이비 교주가 스스로 사이비라는 걸 알까?
아마도 대부분은 사이비라는 걸 모르고, 굳센 믿음으로 세뇌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일부는 금전적 이득이나 뭔가 건더기가 있어, 알면서도 사람을 끌어 모을 게다. 일부 소수 사이비 교주는 스스로가 잘못 깨달아 사이비가 아니라고 착각 어둠 속에 머물고 있을 수 있다.
사람의 생각 세상은 다채롭다. 자기만의 세계에 살면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남 못지않게 내 마음속 생각도 전혀 예상치 못한 관념과 신념과 통념으로 신경망을 구성하고 있다. 수없이 깨트렸음에도 가끔씩 놀라곤 한다.
사이비가 쉽게 사람을 현혹하는 방법 중에는 신비주의와 무지를 활용한 두려움이다. 알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부족한 앎의 무지는 쉽게 현혹되기도 하며, 신비로움은 뭔가 있을 거라는 착각을 만들기도 한다.
사이비는 종교뿐만이 아닌 정치적 사이비 편향도 만만치 않다. 이념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서로 맞지 않으면 비난해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도 많다.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더욱 강한 그룹의식으로 석고 정신을 만든다. 이러한 것들은 꼴 사나운 생각에서 나왔다. 생각이 무섭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한 건지 알기 어렵다.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 건지, 자기만의 욕망인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인지, 멍멍이 자존심이나 열등적인 이기심이 작동한 건지...
생각이 사이비다. 겉으로는 이렇다고 말하고, 속으로는 저렇다 한다. 또는 속에서도 이렇다 하고 '아냐 저렇다'하고 한 마음에서 두 생각이 싸운다. 이럴까 저럴까, 저랬다/이랬다 지랄을 한다. 머리는 이러자 하고, 마음은 그러지 말고 저러자고 하며, 굳건한 생각을 고수한다.
깨지지 않는 다른 잘못된 신념을 주의해야 하지만, 자기 생각도 어떤 감정으로 사로 잡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각하지 못하면 고정관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속 좁은 놈이 되기 쉽다. 생각의 양면성을 생각해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적인 경향이 있다. 수없이 나뉜 정보의 퍼즐 조각들이 서로 읽히고 섞여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 서로 싸우기도 한다. 그러다 마지못해 합의를 보기도 한다. 때로는 악마처럼 때로는 천사처럼...
./
사:이비 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이:번 주말에는 자연과 함께 보내보면 어떨까요?
비:가 내리면 창가에서 따뜻한 차나 숭늉으로 대신하는 것도 괜찮겠죠!?~
♬ 마음 내면 관련 글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구독하면 뚝딱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문장 응원도 괜찮고 어설픈 문장이나 오타는, 댓글로 조언 남겨주시면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