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사이에 끼여

이별과 만남 사이

by Onlyness 깬 내면

계절과 계절 사이

오고 가는 만남과 이별


여름에게는 더운데 고생했다

잘 가라 죽기 전 또 보자 하고


오는 가을에게는

어서 와 반갑다 인사 건넨다


빛바랜 여름처럼

익어가는 가을처럼


계절에 끼여

피어오르는

가는 기억과

오는 추억 그림자들


마음속에도

꽤나 더웠던 인연과

서운한 이별도 오고 간다


silhouette-683751_1280.jpg

오고 가는 인연과 이별


♬ 내면/심리 글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구독하면 뚝딱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문장 응원도 괜찮고 오타나 어설픈 문장 조언 댓글 남겨주시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참고: 깨달음 글 외 글쓰기는 취미로 관련짓지 않길 바랍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설레임 心-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