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사랑 그 사이,
이별 후 감정이 북받치고,
이별하자는 말로 이별 후,
이별한 사이라는 단어마저 어색하여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 눈물이, 샘물이, 호수가 되고 강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강이 되어 되짚어보니
어리숙하고, 어리기만 했던 나를 사랑해 줘서
고마운 그들이었고,
그들 또한 그랬다.
어느 곳에 있던 다시 만나게 된다면
다음엔 그들에게 웃으며 인사해주고 싶다.
사랑했지만 이별한 그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