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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과 소중한 것의 차이_빛나지영

by 빛나지영

삶에서 부모님의 다정함은 절댓값이

아니었고,


그래도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하염없으나

사랑 표현한 부분에서는 모두 달랐다.


때론 표현마저 행동마저 투박했고,

때론 마음에 생채기가 날 정도로 아팠다.


대신 하나 당연한 것이 있다.

바로 부모님의 언제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어떤 상황에서도 우릴 품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부디 부모님의 사랑을

당연하지만 소하다는 것을 잃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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