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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어디나 아름답다, 그속의 사람은 !
아내를 전철역에 데려다주는 아침에 밝아오는 아침이 너무나 찬란하게 아름답다. 사진에 제대로 담고싶어 차가 없을때 도로로 나아가 찍어본다. 사진작가라도 되고 싶은 아침이다.
며칠전에 멕시코로 회사연수를 간 둘째가 가족방에 사진을 올린다. 동이 트는 아침에 모여 있는 젊은 회사원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해변과 어울려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국의 봄도 아름다울것이다.
대지는 여전히 아름답다.
그 속에 사는 나는 우리는 사람들은 어떤가 !
봄을 맞이하는 이 아침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삶을 모든이들이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마법의 지팡이를 흔들게 되는 이 아침이다.
이 마법의 기도가 / 주문이 모든이들에게 닿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