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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Sep 20. 2016

Good reads of the week #24

기능의 아이덴티티, 컨텐츠 큐레이션 잘 하기, 가치의 요소에 대한 이야기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기능의 아이덴티티를 고민하다 : 위시리스트 넌 대체 뭐냐
(원문링크)

이커머스 서비스에는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찜하기, 저장하기 등 비슷한 기능의 다른 이름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기능들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떨 때에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 현업과 아주 밀착된 고민을 담은 글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의 글이기도  합니다. :) 추천드려요.


컨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법 : 주목 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온라인에서 재미있게 노는 법
(How to Curate Content: The Secret Sauce to Getting Noticed, Becoming an Influencer, and Having Fun Online)

아주 도발적이고 재미있는 제목이죠? 컨텐츠의 왕 Buffer 의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Buffer 는 마케터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매니징 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전부터 인턴부터 CEO 까지의 모든 월급 공개, 최상급의 컨텐츠 생산 등으로 유명해진 회사죠. 이 회사가 컨텐츠 큐레이션에 대한 A-Z 노하우를 모두 공유합니다. 아주 actionable 하고 도움 되는 글이니, 꼭 읽어보세요.


'가치' 를 이루는 요소들이란?
(The Elements of Value)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아티클입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 이론에 기반해, 여러분이 직접 몸 담고 있는 업계에서 제공하는 가치들을 요소 단위로 쪼개어서 분석해볼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설명해줍니다. 바쁘시다면 중간의 동글동글한 피라미드 그림만 보아도 어느정도 내용을 파악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재미있는 글이 많아 좋았네요.
한 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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