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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옷
오늘 당신과 외출하려고 옷을 입는데
당신이 입을 옷이 없어서
옷장을 뒤적이는 모습을 봤어요.
그리고 보니 계절마다 나와 아이들 옷은 챙기면서도
당신의 옷은 잘 사지 않았던 것을
오늘에야 눈치채게 되었네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인 것을...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해요.
그런 것까지 조금 더 관심을 가졌어야 하는 것을.
내일 당신 옷 한 벌 사러 갈까요?
'소통'은 삶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매거진에서 '소통을 꽃피우다' 를 검색해 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