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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장화
며칠 전 비 오는 날 신어야겠다며 주문한 장화.
"요즘 장화를 신어?"했더니
"비 오는 날 장화가 얼마나 편한데."
하며 주문했잖아요.
엊그제 택배가 도착하고 박스를 뜯었을 때
무릎까지 오는 길이에 깜짝 놀랐었어요.
장화도 놀라운데... 무릎까지...
당신 갯벌에 뭐 잡으러 가는 건 아니죠?
오늘 마침 비가 와서 장화 신은 당신 봤는데
하하하 조금 낯설기는 하지만... 예뻐요.
'소통'은 삶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매거진에서 '소통을 꽃피우다' 를 검색해 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