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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나팡 Jun 24. 2022

[IT린이] Share or Sell, 지식을 거래하자

S2E 플랫폼 POLARIS SHARE 2.0의 새로운 도약

안녕하세요! 오늘도 들어와 주셨네요 :) 반갑습니다!

* 이번 글은 폴라리스 쉐어 알파테스터로서 (06.21~06.22) 직접 체험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대학생 찌끄래기 제나팡에게도 협업 제안이 왔다. 바로 탈중앙화 지식 공유 플랫폼 '폴라리스쉐어' 알파테스터 제안이  ...!

대학 입학 후에 POLARIS OFFICE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나면서, 카카오 인턴 하면서 접했던 DAO, Creator Economy 개념을 접목할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열심히 체험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글입니다.   읽어봐 주세요!

POLARIS SHARE 2.0(이하 폴라리스 쉐어) 지식 생산자와 수용자를 연결해주는, 분산형 인센티브 지식 거래 플랫폼이다.


플랫폼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 지식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거래할  있는  3.0 시대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출처: 폴라리스 쉐어 white paper

단순 문서 공유가 아닌,

생산자: 토큰(POLA) 통한 보상

수용자: 낮은 가격으로  좋은 지식 확보 

S2E (Share to Earn)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

출처: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POLARIS OFFICE 2011 5 서비스 개시 ,  2.5 건의 문서가 생성되었고, 매일 10  이상의 문서가 생성되고 있다. 다만   실제 활용되는 비율은 2% 되지 않는다.

= 가치 있는 지식이 버려지고 있다는 것!


 문제에서 착안한 서비스가 바로 폴라리스 쉐어이고, 2018년에 출시된 POLARIS 1.0 NFT (Non-Fungible Token) 거버넌스 +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개념을 확대 도입하여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이다.


  DAO 대해 알고 싶다면? => [IT린이] DAO 기업을 바꿀까?( + 3.0 )

https://brunch.co.kr/@wjddus1102/15



NFT 거버넌스 + DAO 도입, POLARIS SHARE 2.0에 어떻게 도입됐을까?

우선, 이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들을 역할에 따라 구분해보자.

출처: 폴라리스쉐어 웹사이트

지식 생산자 : 문서화된 지식을 무료로 공개 or 판매하는 사람

-> 지식 생산자는 공개한 지식에 대하여 보상(토큰)

-> 해당 지식은 큐레이터 (집단 지성)에 의해 평가받음

(저도 글 2개 올렸습니다....ㅎ)

https://polarishare.com/d/xz9h4yvwg

https://polarishare.com/d/5klo24ete]

수용자 : 문서를 검색하고, 무료로 열람하고, 구매하는 사람


큐레이터 : 보유한 토큰을 사용해 의견을 말하고, 집단 지성의 일원으로서 보상을 얻는 사람


=> 지식 생산자, 수용자, 큐레이터 모두 사용자(User)이며, 플랫폼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가 플랫폼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개념을 DAO에 적용해볼까?

거버넌스 토큰 폴라(POLA) 통용됨.

=> 자체 스마트 콘트랙트 기준에 따라 지식 생산자, 큐레이터에게 '폴라' 지급(보상의 개념)


여기서 집단 지성의 일원은 토큰을 소유한 만큼 지분을 차지(참정권과 같은 개념)한다.


DAO 목적에 따라 구분 가능한데, POLARIS SHARE DAO 플랫폼/서비스로서 의사결정을 하는 Protocol DAO 가깝다.

(출처: POLARIS SHARE 2.0 White Paper)

에코시스템은 POLRIS SHARE 생태계에 기여한 사람에게 지급될 보상을 말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POLARIS SHARE 내에서의 토큰이 많이 사용되면, 자연스레 토큰의 가치도 상승하게  걸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보다 적은 수의 토큰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년마다 할당된 리워드 수량은 매년 50% 감소하는 구조로 분배되도록 설계됐다. 가령, 서비스가 론칭되는   절반인 10.5%, 이듬해부터는 5.25%, 2.625%, 1.3125%, (…) 책정되어 분배된다.
출처 : POLARIS SHARE 2.0 WHITE PAPER

NFT DAO 참여자의 증표로써 활용하고, 여기에 DAO 핵심 개념이라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NFT 보유자의 역할과 인센티브를 정의한 것이다.


생산자(Creator) / 검수자(Curator)로서의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스테이킹을 통한 소득 제공, PFP(Profile picture, NFT  종류) 프로필  토큰 이코노미 인센티브 도입됐다.

출처: 폴라리스쉐어의 Baby Pola Wolf NFT

나도 하나 부여받았다!!ㅋㅋㅋ


토큰 이코노미가 어떻게 가능하냐고?

POLARIS SHARE 2.0 블록체인 플랫폼에 DApp으로 구축되기 때문! DApp  경제를 형성하는 토큰을 생성할  있고 -> 신뢰를 바탕으로  탈중앙화 방식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의미한다.


이런 환경에서는 모든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이 남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다. 다만 현재 POLARIS SHARE 2.0 성능과 비용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기술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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