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며
요즘은 술을 절제하거나 아예 안 마신다는 사람이 더 좋다. 그건 아마도 내가 이제 건강을 관리해야 할 나이가 되기도 했고, 술을 마시면 아무래도 통제력이나 자제력을 잃기 쉬운 상황에 더 자주 노출되고, 거기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법.
평생에 술 취해본 적이 정말 잘 없기도 하고,
(평균으로 따져볼 때, 그리 약하지도 않지만,)
요즘 뉴스에서 논란인 사람들이 평소 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기에,
되려 스스로 각성하게 된다.
술을 정말로 저렇게 마시지 말아야겠다고.
친척이 간암으로 돌아가시기도 해서
잘 안 마시기도 했지만.
이 말은 이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도
밥만 같이 먹겠다는 어떤 선언이다.
자기관리하는 사람을 만나려 한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먼저 되어야지.
아무튼 술 이제 안 마시겠읍니다.
땅땅땅.
그리고 미디어도 쫌! 술 마시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포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술파티를 자주 하는게 왜 그동안 사람 좋은 이미지가 됐을까. 그 또한 중독이거늘.
뭐든 과하면 탈난다.
커피도 안 마시고 술도 안 마시고
이제 식단이랑 운동만 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