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건강한 할머니

by 소소한빛



어릴 때는 꿈이 자주 바뀌었다.

선생님, 작가, 부자, 유튜버.

요즘은 딱 하나다.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아침에 일어나 혼자 밥을 차려 먹고,

무릎이 크게 아프지 않고,

가끔 근교 여행을 가고,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할머니.


생각해보면,

이게 내가 바라는 인생의 거의 전부다.



나는 화려한 삶을 원하지 않는다.

명품 가방도, 큰 집도,

남들이 부러워할 직함도 크게 관심 없다.


대신

돈을 덜 쓰고도 잘 사는 법을 알고 싶다.


그래서 요즘 내 꿈을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미니멀라이프 코치.

그리고 저소비로 건강하게 요리해 먹는 사람.


조금 웃긴 직업명일지도 모르지만,

내겐 꽤 진지한 꿈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단순하다.


너무 많이 가지고 살수록

마음이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물건이 많으면 관리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관리할 게 많아지면 피곤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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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도대로, 감사하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자연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예술가. 가난해도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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