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자족하는 삶

by 소소한빛

오늘 아침, 창문을 열자 상쾌한 바람이 내게 스며들었다. 기지개를 켜며 한숨 크게 내쉬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아침 햇살이 고요히 내 방 안을 채우며, 하루가 시작됨을 알린다. 이 순간, 나는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도 주어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에, 또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고백하는 마음으로.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31-32)


오늘 아침, 이 말씀을 떠올리며 나는 감사의 마음을 되새긴다. 세상은 언제나 나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더 좋은 집, 더 많은 돈, 더 많은 시간… 그러나 결국 내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가진 것들, 지금 이 순간이 충분히 감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아침, 내가 준비한 작은 브런치.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이다. 내가 지금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그것을 자족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때로는 ‘더 많이’와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때, 내가 이미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러나 오늘, 이 순간만큼은 성경 말씀처럼,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자족하려고 다짐한다. "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말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이 말씀은 내게 큰 위로가 된다. 어려운 순간에도, 내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나는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그 자체로 감사할 수 있다면, 내 삶은 더 이상 ‘결핍’이 아니라 ‘충만’으로 채워진다.


브런치 준비를 마친 후, 따뜻한 차 한 잔을 들며 나는 깊은 숨을 쉬었다. “오늘도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을 다잡는다. 내가 가진 것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간다. 성경 속 말씀처럼,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믿음으로, 나는 내 삶을 자족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오늘도 감사와 자족의 마음으로, 나는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찾아가며 하루를 보내려 한다. 내가 가진 것이 충분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어주신다는 믿음이 내 마음을 더욱 평화롭고 여유롭게 만든다.


"내가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자족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오늘도 나는 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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