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신경끄기의 기술

by Norah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살다보면 잡생각도 많고 신경쓸 일도 참 많다. 오만가지 생각이란 말이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닌듯 하다. 그렇게 떠오르는 생각들에 온종일 지배 받다보면 중요한 나를 볼 수가 없다. 그럴수록 사람은 불행해진다. 샤르트르 말대로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선택하는 문제를 껴안고 산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 못한 길에 대한 환상을 늘 품고 있다. 그러니까 머리가 또 복잡해지는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는, 이 간단해 보이는 일이 어려워 다들 고민하고 힘들어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떤 습이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모든 위대한 일은 사소함의 반복에서 시작되니까 말이다.




<좋은 문구 발췌>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다.


실용적 깨달음이란 삶이 늘 어느 정도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을 뜻한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거울 앞에 서서 난 행복하다고 되뇌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한데 뭐하러 그런 행동을 하겠는가?


가장 작은 개가 가장 크게 짖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만만한 사람은 자신감을 증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좋은 삶을 살려면 더 많이 신경 쓸 게 아니라 더 적게 신경 써야 한다.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한마디로 하면 "애쓰지 마."


고난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어떤 예술가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문제가 없으면 자동으로 문제를 만들어낼 방법을 찾는다.


사람은 진짜로 가치 있는 것에만 신경 쓰는 법을 배울 때 성숙해진다.


부정적인 감정은 행동하라는 요구다.


모두가 특별하다는 말은 아무도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감정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행위가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감정은 늘 변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내일이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 당신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 책임이다.


요점은 의식적이든 아니든, 우리는 언제나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삶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질수록, 삶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이 귀에는 가장 거슬리는 법이다.


제아무리 정직하고 선하다고 해도 사람은 늘 자신과 타인을 속이며 산다. 그리고 그건 다름 아닌 우리 두뇌가 정확성이 아니라 효용성 위주로 기능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의 기억은 믿을 수가 없다.


'뭐라도 해' 원리를 따르면 실패가 하찮게 느껴진다. 모든 결과가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한가지에 몰입하라. 자유를 얻을 것이다.


마크 트웨인조차 이렇게 말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삶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한다. 삶을 충실히 사는 사람은 언제든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죽음을 늘 의식하지 않는다면 하찮은 것이 중요해 보이고 중요한 것이 하찮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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