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답이다
잘 살고 있느냐 행복하냐고 물었을 때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걱정없이 사는 사람, 매일 기쁨으로 사는 사람보다 죽을 용기조차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여기가 아무리 사바세계일지라도, 다들 인내하고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나까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는 것을 죽은 것처럼 사는 것은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 산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더 나은 미래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헤쳐나가야 한다.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다. 인간은 절망하는 순간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그 때부터는 모든 것이 무의미해진다. 정신은 죽어버리고 육체는 그저 숨만 깔딱거리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어차피 인간은 죽는다. 빨리 죽든 늦게 죽든 죽음은 피할 길이 없다. 이러나 저러나 시간은 흘러가고 우리는 죽음으로 다가간다. 그러니 고민하고 걱정하는 시간에 잠시라도 웃는 일을 선택해야한다. 그러다 하늘에서 부르거든 잘 놀았다고 웃으며 손털고 올라가면 되는 것이다.
현재는 과거에 내가 한 생각의 결과물이다. 지금의 내 생각은 내 미래를 만든다. 절망은 암울한 미래를 당기고 희망은 기적을 부른다. 그림자를 볼 것인가 등을 돌려 해를 볼 것인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말고 나에게 득이 되는 쪽으로 선택해야한다. 실오라기라도 희망을 붙잡아야한다. 어차피 죽음으로 가고 있는데 굳이 속도까지 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