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샘과 강을 건너
바다로 나가는 문
그 문 앞에서
위태로웠던 나는
밤의 물결을 타고
바다로 나아갔다
밤은 나에게
그런 시간이다
힘들어도 꿈을 꿨고
깨고 나면 다시 힘들었던
내가 선택한 그리움
고통이었지만
잠시라도
몸을 누이고 싶었다
파도 안에서 나는
행복했다
시와 문장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