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by 원 시인
홍천 남산 설경



"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황지우의 <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을 내 가슴에서 쿵쿵거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는 법이다.

돈으로 길들이고 관계를 맺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마음을 주지 않으면 길들일 수 없다.

어린 왕자에서 "길들여지는 것"의 의미는 내 가슴을 쿵쿵거리게 만드는 것은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아니라 내 마음가짐이라는 것이다.


태백산 정상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오후 네 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세시도 되지 않아서 벌써 기다려지고

들뜨게 되는 것은 내가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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