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휴 47편 <홍천강의 밤과 아침을 맞이하며>

by 원 시인


홍천의 일상, 밤과 아침 사이



홍천강의 야경

퇴근길, 어둠이 깔린 홍천강변을 걸었습니다.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는 강물과 고요한 도시의 불빛은

홍천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홍천강의 아름다운 조경도

하늘의 보름을 앞둔 달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가

강물 위에 흐르는 듯합니다.

모처럼 버스를 타고 퇴근하며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홍천의 일상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다시 찾은

홍천강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아침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강물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맑은 공기는 가슴 깊숙이 스며들어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선물합니다.


밤과 아침이 공존하는 홍천강의 풍경은,

삶의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홍천터미널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들어서는 것도

마주치며, 제 고향 홍천의 발전과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쉼과 활력을 주는 곳입니다.

홍천의 밤과 아침을 오가며,

저는 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발견했습니다.


홍천강의 야경(연봉리 방면으로)

“당신의 하루가 지칠 때,
홍천강의 야경과 아침을 맞이하며
휴(休)가 되어주기를.”
– 휴를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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