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2년을 보냈다.
겨울에 동백꽃 위에 내린 눈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다.
애기동백의 꽃말이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던데
제주에서의 직장생활 난 행복 헸다.
농당처럼 이야기를 하는
저거는 무슨 나무야?라고 물으면
"먼나무" 말씀입니까?
먼나무와 동백에 눈이 쌓인 날
제주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제주 생활하며
가장 인상적인 포토존은 하늘을 향하여
하트모양을 낸 사랑나무이다.
동백나무를 옮겨 심는 과정에
우연히 하트모양이 나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하트나무
제주를 떠난 후에
드라마 촬영도 한 곳이고
많은 분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애기동백이 피어나는 12월이 아닐까 싶다.
문득 제주의 하트나무가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