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레몬: 시련)
Everything is happening for you, not to you.
모든 일이 그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 일어난다.
결국 레몬은 나를 위해 주어진 것이다.
세바시 강연 중 마음에 꼭 새겨두고 싶은 말이었다..
강연가분은 고생 끝에 미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며 인생이 잘 풀리던 찰나에 난치병에 걸려 2년 가까운 시간을 집에서 누워서 보내게 됐다고 한다.
이뤄놓은 것이 모두 무너졌다는 생각에 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해버릴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조금씩 발을 디뎌나가기 시작했다. 이 시련이 자신에게 그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그 뒤로 누워서 글을 쓰며 책을 집필했고, 꾸준한 운동으로 완치는 못했지만 조금씩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그 아픔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이뤘다. 레몬을 먹고 쓴 고통을 느낀 것이 아니라 설탕도 넣어가며 갈증을 해소해 주는 레모네이드로 만든 것이다.
위기는 절망, 위기는 기회.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Everything is happening for me not to me. And I will make lemonade out of these le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