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글 긴 여운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Oct 16. 2023
너와 나의 가을
창밖의
나무들은 발그레 발그레
나뭇잎을 붉히고
물들어 가는 노을은 홍조 띤
미소를 매년 흘려보냈는데,
어느 별 어느 계절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너와 나의
계절은
이제 가을이다.
너와 나의 가을이다.
keyword
가을
계절
인성미남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낮에는 공간을 디자인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되고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입니다.
구독자
6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빛이 가을이었으면
잃어버린 가을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