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우리애는요 머리는 좋아요,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지,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시면 아마도 잘 따라 갈겁니다"
......
" 어머니 저는 머리나빠서 공부못하는 학생은 어떻게 해서든 가르치겠는데, 머리좋고 공부 안하는 학생애게는 제 능력이 미치치 못하니 다시 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신학기가 되어서 수없이 많이 들어보는 말들, 학부모 상담에 꼭 빠지지 않는 말이다. 그러고 보면 이 땅에 공부못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다. 실력없는 선생님만 존재할 뿐이다.
안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