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병 이후 ...

이건 어디에서 왔어??


왜요 질문에 익숙해질 무렵 찾아온 건

"이건 어디서 왔어?"

질문이었다.


특히 처음 본 식재료나

익숙치 않은 식당에서 질문의 빈도수가 매우 높아지곤 했다.

아이의 질문을 쉬이 넘기지 않고 최대한 대화로 이끌어 내는 것이 육아모토 중 하나였기에

이 질문에도 열심히 대답해주곤 한다.


만족스러운 대답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질문하다가,

답변이 마음에 들을때쯤 "으흥~" 하며 끝이 난다.


그러고보니 아직 여섯살인데-

저 질문공세가 작년 이후 빈도수가 꽤 줄어들었다.

만족스럽게 질문을 많이 해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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