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아침 파동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몸과 마음으로 느껴지면 진심이 통하는 거다.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지는 날이다.
이젠 결정을 해야 한다. 그냥 비를 맞고 가느냐 계속 기다리느냐?
어린 마음이지만 안다. 어머니는 늘 바쁘셨다.
그래도 난 행복했다. 내 곁에 이렇게 소중한 어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어젯밤부터 비가 하늘에서 시원하게 내린다.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 진심인 것이다. 비에 대한 나의 감성은 진심이다. 오늘은 비와 마음의 파동이 통하는 하루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