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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Jul 18. 2021

마음의 나무를 간절히 키우고 있는가?

책임과 간절함으로 우리의 나무를 키우자

나무를 키우고 싶다.

작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나무를 심고 싶다.

심으면 끝이 아니다.

심은 것에 대한 책임도 있는 것이다.


책임이란!


나무가 커지라고 채찍질을 하는 게 아니라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고 다듬어주는 것이다.

하물며 나무만이겠는가!

동물도 마찬가지고 자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 나무를 품고 있다.

 늘 마음속 나무는 자라다 꺾이고 다시 자라다 꺾인다.

마음속 나무는 나의 인내가 충분치 않아 포기하고

나의 책임감이 부족해 중도에 그만두고.


마음의 나무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의 인내와 꾸준함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다.            

마음의 나무 그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 꾸준히 인내하며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

각자의 마음의 나무를 심고 커 가는 과정의 부모가 되어

마음의 나무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꾸준함으로 움직여야 한다.


우리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 우리의 가치들이

마음의 나무에서 현실의 나무가 되기까지

우리 스스로가 간절함과 진정성으로 인내하고 꾸준히 가꾸어 나가야 한다.


오늘 하루도 당신의 마음의 나무는 잘 자라고 있는가?

그리고 잘 자라도록 당신은 행동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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