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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22
당신의 필살기는 무엇인가?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방법
필살기가 필요하다.
근로소득에만 익숙해진 삶이 아닌 자기만족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자신의 필살기가 되고 그것이 소득까지 이어져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성공적 삶은 없을 것이다. 회사원으로 사는 사람들 중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동적 삶을 살아간다. 조직과 시스템에 의해 움직여지는 삶과 근로가 뒤따른다. 그에 따른 대가로 월마다 급여를 받는다. 급여를 받다 보면 자신은 그 돈에 끌려 다니고 그것이 어느 순간 자신을 옭아맨다. 주도적 삶이 아닌 수동적 삶에 익숙해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관심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면 그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
관심 없는 것에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곤욕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대부분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수익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회사 일에 소요하며 살아간다. 늘 고민한다. 지금 살아가는 것이 잘 가고 있는 길인지? 다른 길은 없는지? 주도적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필살기는 갖고 있는지? 이 모든 질문에 확신이 있다면 답을 찾기가 쉬울 것이다.
대부분은 이미 조직생활과 급여에 익숙해진 삶에 자신을 넣고 살아가고 있다. 이 삶에서 벗어나면 큰일이 날 것처럼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을 두려워한다. 오랜 시간에 익숙해 온 삶의 패턴을 버리는 것은 어렵다. 모든 것들이 익숙함에 익숙해져 있다. 변화가 생기고 기본 틀과 시스템에서 이탈하면 걱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익숙함은 자기 주도적 삶으로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다.
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냥 수동적으로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닐까? 어떤 삶을 살던 본인의 선택이다. 수동적으로 살면 시키는 일만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고민의 정도는 적어질 것이다. 주어진 것에 주어진 시간만큼 투여하고 살아가면 고민의 정도는 적어진다. 그럼 너무 좋은 삶 아닐까? 편안하고 스트레스가 적고.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수동적 삶을 살아가는 것도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이다. 수동적이라는 것은 나의 의견보다는 지시로 나의 생각보다는 남의 생각으로 관심사항보다는 의무적 사항으로 자신의 필살기보다는 남의 필살기에 좌우되는 것이다. 결국 자신은 없고 주변인으로서 자신의 색을 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가 자아실현을 찾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다. 자아실현은 자아가 갖고 있는 색깔을 표출하고 자아가 가려는 방향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난관도 있고 지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람 있고 주도적 삶이 주는 열정 세포들은 살아 움직인다. 살아 있음을 말하는 듯 즐겁고 재미있어진다.
나이가 들며 슬퍼지는 점은 자기 주도적 삶을 더 이상 영위하지 못할 때이다.
신체에 에너지가 빠지고 건강에 이상이 생겨 거동을 못하는 수동적 삶은 사람이 존재해야 하는 가치를 잃고 존엄성까지 사라지게 한다. 어느 때는 그런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할까도 생각이 들고 존엄사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결국 수동적 삶이 그렇게 행복한 삶은 아닐 수 있다. 수동적 삶이란 우리가 살아오는 길들이 본인의 색보다는 수동적 삶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주도적 삶도 용기가 필요하다. 거추장스러움을 떨쳐내야 한다.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 세상을 걸어간다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필요하다. 주도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신의 경제적 범위가 각자마다 다를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필살기로 수익 라인을 만들어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다방면으로 찾아봐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필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