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철학, 믿음, 운, 관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늘의 주제는 종교가 되었다.
누구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시작하라고 하던데!
어쨌든 믿음은 너무 중요한 것 같아.
난 아직 너무 부족해서 절대신의 존재를 잘 모르겠어.
믿음의 방식은 다르지만 우리들은 믿음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름 또한 세상의 의미를 더욱 아름답게 해 준다는 것을 안다.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단지 그것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다.
이것도 서로의 시간이 쌓아 준 신뢰에서 오는 이야기의 편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