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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Oct 23. 2021

귤껍질에 현혹되어 본질을 잊다. 웹글.webgul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다. 유미의 life

Designed By 김유미 online creator



난 껍질 안에 알맹이를 숨기고 있어.



달콤하기도 시기도 해.



귤에도 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




너는 나의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진짜의 나를 모를거야.



내 겉만 보고 나를 판단하지마.



껍질이 깔끔해도 속은 맛이 없을 수 있고



겉은 못 생겨도 속은 달콤할 수 있어.





너희들은 우리를 너무 겉만 보고 판단하더라.





내가 가장 슬픈 건



왜 우리의 본질은 보려 안 하고



겉모습에만 열광하는거야.




나만의 본질을 껍질 속 알맹이에 숨기고 있어.



겉모습이 예쁘면 좋지만

그건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야.



사진 속의 모습에만 현혹되지 말고



사진 속 보이지 않는 사진 작가를 볼 줄 알아야 해.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너가 지금 살아가는 모습이  혹시


속은 없고 허영심이 가득한 껍질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





모든 것에는 본질이 있고


그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보려고 노력해봐.





당신의 가치는 이 세상에서  더욱  빛날거야.



김유미 Online Creator 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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