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DYK Oct 25. 2021

합격 열차가 인생열차의 전부는 아니다. 웹글. web

도전과 열정이 인생의 다양한 열차칸을 만든다. 유미의 life

.Designed By 김유미 Online Creator




수없이 많은 이력서를 합격 지하철에 드려 보내봅니다.



하지만 면접 역에도 가지 못하고 하차를 합니다.



힘들게 도착한 면접 역에서도 돌아오는 대답은



 "다음 기회에! 미안합니다"



상처만 돌아오는 이 열차를 타고 계속 가야만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그래도 지하철을 타야겠죠!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받기 위해 오늘도 지하철을 탑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지하철을 타지만 결과는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당신  인생 지하철은 이런 지하철만 있지 않다는 것을.



합격 역의 웃는 친구들도 면접 역에서 땀을 흘리는 친구도


 이력서를 수도 없이 쓰는 친구들도 인생 지하철은 그게 끝이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의 열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잊지 말길 바란다.





당신의 다양한 도전과 열정들이 인생열차의 다양한 칸을


 만들어 줄 겁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김유미 online creator 그림 제공

이전 16화 싱글 여행, 혼자 떠나기. 여행에 나를 찾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