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본질을 잃으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늘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을 한다.
어찌 보면 색과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가 있어져야 한다. 향과 색은 시간이 갈수록 은은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향수를 선택한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시간의 축적으로 자신의 색감과 향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쉬운 문제는 아니다.
우리의 삶은 고작 100살도 안 된다.
자신의 길을 잘 잡고 묵묵히 걸어가며 시간의 가치를 자신만의 색감과 향기로 수놓아야 한다. 그것이 다수의 사람이 아니라도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만 이라도 의미 있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길 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