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외로움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묻는다.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나온다.
2021년 9월 말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936만 7,439 가구로 전체 2,338만 3,689 가구의 40.1%를 차지했다. 이어 2인 가구(23.8%), 4인 이상 가구(19.0%), 3인 가구(17.1%)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중은 지난해 말 39.2%에서 올해 3월 말 39.5%, 6월 말 39.7%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인 가구 비중도 같은 기간 23.4%에서 23.6%, 23.7%로 늘었다. _서울경제 21.10. "1인 가구 40% 첫 돌파~~4인 가구는 20% 밑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예능이지만 사람 개인마다의 이야기는 다큐를 보여준다.
우선 메인 MC 전현무와 박나래는 혼자 사는 모습에서 먹고 자고 놀러 가는 모습이 대부분이지만 두 사람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도 없다.
나오는 게스트들은 자신의 시간을 잘게 잘게 쪼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왜 이렇게들 열심히 일까 생각해 본다.
시간이 주어지고 혼자 있으면 공허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외로움은 절망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이다. -도교
미지를 향해 출발하는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모험에 만족해야 한다. - 앙드레 지드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이다.
그들은 외로움을 "건전한 외로움"으로 승화시킨다.
고독함 속에서 강한 자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칼릴 지브란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 곳은 말라붙은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펄 벅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