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노력이 결과를 얻을 때 우리는 모두 축복한다.
퇴근하는데 반가운 후배가 전화를 한다.
잡코리아 20~40대 성인남녀 1,170명 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 퇴사 사유는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20대의 경우는 '권위적인 회사 분위기' 24.3%와 '워라밸이 불가능한 직장생활' 23.7%를 퇴사를 부르는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반면 40대는 '불안정한 고용상태' 37.8%와 '낮은 급여' 24.3%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차이가 있었다. 30대는 '불안정한 고용상태' 29.7% 다음으로 '워라밸이 불가능한 직장생활' 23.3% 순으로 퇴사를 부르는 원인 1, 2위에 올랐다.
_퇴사 사유 20대 '권위적인 회사 분위기' 40대 '고용 불안', 성인남녀 퇴사 사유 TOP5? 19.5.7일자. 디지털조선일보
40대는 늘 고용이 불안하다.
예전의 교수는 명예직이며 사회에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자리였다.
그런 자리에 후배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운이라고 하면 후배의 역량을 너무 저평가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40대라는 나이는 인생의 경로를 다시 한번 조정해 봐야 할 시점이다.
힘든 것은 누구에게도 있다. 그 힘듦을 어떤 태도로 어떤 방향으로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며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은 달라진다.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며 어떤 태도로 일을 하고 있는가?
우리에게 시간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우리에게 처절한 간절함이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