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은 점프가 아니다.
현 직장의 업무와 처우 모두 만족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1.5명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의 현 직업의 만족도와 관련해 8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직업 만족도의 경우 ‘업무와 처우 모두 만족한다는 응답은 15.0%였다. △업무만 만족 35.7% △처우만 만족 10.7% 등이었던 가운데 ’ 모두 불만족’은 38.6%였다.
‘모두 불만족’이라고 답한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과 인상률(47.4%)이었다. △미래가 불안정한 직업(21.9%) △업무가 적성에 안 맞음(17.5%) 등의 이유를 들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직장인 80프로 유튜버, 의사 하고 싶다. 서울경제. 23.2.22>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