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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홀 Apr 02. 2016

봄날

아~~~ 이 봄 내음.


대지의 따뜻한 기운이 코 끝에 닿아

마음마저 풀어지는 이 계절.


밖으로 뛰쳐나가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걷고 싶은 이 봄날.


사랑하고픈 날.


어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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