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서기관과의 통화

by 버팀목

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경호처 직원이 있었어요.


얼마 전에 근 10년 만에 전화가 왔어요. 제 생각이 나더래요.


오래간만에 통화를 하면서 형 어찌 지내요.라고 하니


알잖아 좆같아.


형 혹시 개도 경호해 줘요?


야 묻지 마 우리가 사는 게 다 그렇지


형 거기 총알 없어진 거 아직도 못 찾았죠?


혹시 기대해도 될까요? 그 총알이 어떻게 쓰일지 궁금함....


웃으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미친 대한민국 검사가 대통령을 하는 나라에 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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